2025년 온누리상품권 어디서 사용 가능할까?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및 온라인 확인방법 (+최신 정보)

2025년 9월 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대형마트, 병의원 등 일부 고매출 업종이 제외되며, 기존보다 1천여 곳 이상 사용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가능한지 아래를 통해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온누리상품권이란?
2. 2025년 9월 1일 사용처 기준 변화
3. 온누리상품권 변경된 사용처 기준 한눈에 보기
4.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인방법
5.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변경의 배경과 목적
6. 소비자·상인에게 미치는 영향
7. 자주 묻는 질문(FAQ)
8. 결론 및 추천 팁

 

 

 

1. 온누리상품권이란?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상품권으로, 지류형, 충전식 카드형, 모바일형으로 편리한 방법으로 선택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지류형은 일반적으로 5% 할인, 지류의 금액중  남은 잔액의 경우 총 구매금액의 60% 이상 구매할 경우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이 가능합니다. (예: 지류 1만원권/ 구매금액 6,000원 일 경우 4,000원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디지털(카드형/모바일)은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며, 소득공제 혜택도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의 경우 최대 보유할 수 있는 금액은 200만원입니다.
• 가맹점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내 지정된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공식 웹사이트와 앱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2. 2025년 9월 1일부터 사용처 기준 변화

2025년 9월 1일부터 온누리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이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대형마트, 병원, 일부 고매출 업종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으로만 제한됩니다.

이번 조치는 제도 본래 취지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부 불편이 생길 수 있으나 영세 상인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온누리상품권 변경된 사용처 기준 한눈에 보기

항목	이전 기준	변경된 기준
가맹점 연매출 기준	제한 없음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제한
포함 업종	전통시장 및 일부 고매출 업종까지 포함	대형마트, 병의원, 고가 사치품 취급 업종 제외
사용처 수 변화	상대적으로 넓음	약 1,000여 곳 이상 감소 예상
정책 일관성 확보 목적	제한 없이 운영

※ 온누리 상품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온누리상품권 통합문의처인 소상공인 통합콜센터 (☎ 1533-0100) 또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통하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디지털 온누리 고객센터 (☎ 1670-1600)통해 궁금한 내용을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4.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인 방법

1. 공식 홈페이지 이용 (전통시장 통통)
   •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 접속 🗸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 바로 가기
   • 상단 메뉴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찾기’ 선택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바로 확인하기
   • 시·도, 시·군·구, 시장명으로 검색 가능
2. 모바일 앱 이용
   • ‘온누리상품권 앱’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 내 주변 가맹점 검색 기능 제공 → GPS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사용처 확인 가능
3. 전통시장 방문 시 확인
   • 실제 시장 점포 입구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음
   • 지류, 모바일, 카드 중 어떤 형태를 받는지도 함께 확인 가능

확인방법	상세설명	비고
전통시장 통통 웹사이트	지역·시장명으로 검색, 가맹점 업종별 조회 가능	PC, 모바일 웹 모두 가능
온누리상품권 앱	GPS 기반 ‘내 주변 가맹점’ 검색 가능	실시간 위치 기반
가맹점 스티커 확인	점포 입구 스티커 확인, 지류·카드·모바일 사용 여부 구분	현장 방문 시

 

 

5.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변경의 배경과 목적

• 제도의 취지 강화: 온누리상품권은 원래 전통시장과 영세 상인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였으나, 일부 고매출 업종이 혜택을 누리면서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 정책 일관성 제고: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금융위의 영세·중소 가맹점 우대 기준과 동일한 연매출 30억 원 이하 기준을 적용하여, 시장 혼선을 줄이고 정책의 통일성을 강화했습니다.
• 상권 활성화 집중: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전통시장과 취약상권에 혜택이 집중되도록 하려는 정부의 의도가 반영되었습니다.

 

 

6. 소비자·상인에게 미치는 영향

소비자 측면

• 사용처 줄어들어 불편 가능성: 일부 자주 이용하던 대형 업종(마트, 병원 등)이 제외되면서 활용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전통시장 방문 유도: 자주 가보지 않았던 시장이나 골목상권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상인 측면

• 영세 상인은 혜택 집중: 매출 30억 이하인 상인들은 이제 온누리상품권 사용 고객 유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경쟁과 매출 증대 기대: 대형 업체 제외로 경쟁 부담이 줄고, 온누리상품권 고객 확보 기회가 커집니다.

 

 

7. 자주 묻는 질문(FAQ)

Q1.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업소는 언제부터 제외되나요?
→ 2025년 9월 1일 발표 기준부터 바로 적용되었습니다.

 

Q2. 구체적으로 얼마나 사용처가 줄어드나요?
→ 언론에 따르면 1,000여 곳 이상 감소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Q3. 본인 매장도 제외되었는지 확인하려면?
→ 온누리상품권 앱 또는 ‘전통시장 통통’ 웹사이트에서 가맹점 조회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Q4. 지류형·디지털 모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나요?
→ 네. 가맹점 기준은 지류형, 충전식 카드형, 모바일형 등 모든 종류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8. 결론 및 추천 팁

이번 2025년 9월 1일 기준 변경은 온누리상품권의 정책 목적을 되살리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더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강화된 조치이지만 사용자분들은 기존 사용처에서 사용이 안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소비자분들께는 가까운 전통시장 앱이나 웹에서 사용처를 미리 확인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인분들께는 연매출 30억 이하라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을 통해 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 기회를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