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도약기금 신청 없이 지원받는 방법·대상·조회·신청방법까지 한눈에! (+최신정보 총정리)

2025년 10월부터 금융위원회와 캠코가 함께 운영하는 ‘새도약기금’이 본격 시행됩니다. 장기연체자·취약계층의 채무조정과 채무소각을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로, 대상자 확인·조회·신청 방법까지 한눈에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새도약기금이란?
2. 새출발기금과 새도약기금의 차이
3.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
4. 신청 및 조회 방법
5. 지원 절차 및 감면 기준
6. 자주 묻는 질문 (FAQ)
7. 마무리: 새출발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1. 새도약기금이란?

새도약기금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관하는 장기 연체채권 정리 및 채무조정 지원 제도입니다.
2025년 10월 공식 출범하여, 7년 이상 장기연체된 채무자나 상환능력이 없는 취약계층의 채무자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협약 금융회사로 부터 대상 채무를 일괄 매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채권매입이 진행중이며, 새도약기금에서 매입이 완료된 채권은 2025년 11월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주관 기관: 금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 시행 시기: 2025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 새 도약기금 공식 사이트    🗸 새도약기금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구분	주관기관	주요지원 대상	지원내용
새출발기금	신용회복위원회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출금리 인하, 상환유예
새도약기금	금융위·캠코	장기연체자, 취약계층	채무 소각·조정, 회생지원

 

2. 새출발기금 vs 새도약기금 차이점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새출발기금과 새도약기금의 차이입니다.
두 제도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지원 대상과 목적이 완전히 다르니 차이점을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목	새출발기금	새도약기금
시행 시기	2022~2023	2025~
대상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장기 연체자, 취약계층
주관 기관	신용회복위원회	금융위원회·캠코
지원 방식	금리 인하·유예	채권 소각·조정
핵심 목적	일시적 유동성 지원	구조적 부채 청산 지원

즉, 새출발기금이 코로나 이후의 “단기적 상환 유예”였다면,
새도약기금은 사회 전반의 “장기 부실채권 정리와 재기 지원”이라는 점에서 훨씬 범위가 넓으니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

금융위원회 발표 및 캠코 공지에 따르면, 새도약기금의 주요 지원 대상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1) 기본 대상

• 7년 이상 장기연체 상태인 개인채무자
• 원금 기준 5,000만 원 이하 채권 보유자
• 캠코가 매입 가능한 협약 금융사 채권에 한함

2) 우선 소각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 상환능력이 전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 신용회복위원회나 서민금융진흥원 지원 이력이 있는 사람

3) 채무조정 대상

• 7년 미만 연체자 중 상환의지가 있는 사람
• 일정 소득이 있지만 전액 상환이 어려운 경우
• 분할상환 또는 일부 감면 가능

새도약기금은 단순한 탕감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부실채권을 정리하여 ‘경제적 새출발’을 돕는 공적 프로그램입니다.

 

 

 

4. 새도약기금 신청 및 조회 방법

새도약기금 신청 및 조회방법은 간단한 본인 인증 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공식 조회하기

1. 공식 홈페이지 접속:  🗸 새도약기금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2. 상단 메뉴 → ‘채무조회’ 클릭
3. 본인인증(공동인증서, 카카오인증 등) 진행
4. 매입대상 채권이 있을 경우 자동 조회 가능

단, 협약 금융회사로부터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이관된 이후에만 확인됩니다. 아직 매입 전이라면 “조회 불가”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도약기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센터 (☎ 1660-0705) 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청 절차

공식 발표에 따르면 대부분의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채권이 이관되며,
이관 후 캠코에서 개별 통지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다만 일부 예외 대상(비협약 금융사·사채 등)은 추후 신청 창구를 열 계획입니다.

 

 

 5. 새도약기금 지원 절차 및 감면 기준

새도약기금의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단계	주요 내용	담당기관
① 채권 매입	캠코가 협약 금융사 보유 장기채권을 매입	한국자산관리공사
② 대상 확인	개인별 연체 기간·금액·상환능력 심사	새도약기금 시스템
③ 조정·소각 결정	취약계층은 소각, 일반 채무자는 조정	금융위원회·캠코
④ 통보 및 이행	대상자에게 결과 통보 및 조치 진행	캠코

 

 

감면율 예시 (보도자료 기준):

구분	감면율	추가지원
취약계층(기초생활·차상위)	최대 100% 소각	채무 완전 면제
일반 채무자	50~70% 감면	잔여금 분할상환
7년 미만 연체자	30~50% 조정	상환계획 제출 필요

 

 

 

 6.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새도약기금은 직접 신청해야 하나요?
A1. 아닙니다. 새도약기금은 채무자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금융기관이 보유한 채권을 순차 매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대상자는 자동으로 선정되며, 캠코에서 문자 또는 우편으로 통보받게 됩니다.

 

Q2. 채권 매입과 소각에는 얼마나 걸리나요?
A2. 금융기관별 순차적으로 2025년 10월부터 약 1년간 채권 매입 및 소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즉시 소각되는 것은 아니며, 협약 금융사의 일정에 따라 순차 진행됩니다.

 

Q3. 새도약기금의 5천만 원 한도는 원금 기준인가요?
A3. 네. 이자나 연체료를 제외한 **‘원금 기준 5천만 원 이하’**의 채무가 대상입니다.
예를 들어, 원금 4,900만 원 + 이자 700만 원이라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Q4.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A4.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주식·가상자산 등 투자 목적의 대출
• 개인회생·파산 절차 진행 중인 채권
• 외국인 채무자
• 불법사금융 및 법적 분쟁 채권

Q5. 매입제외채권을 포함해도 5천만 원 이하라면 대상이 될 수 있나요?
A5. 가능합니다. 매입제외채권을 포함하더라도 총 원금이 5천만 원 이하라면 판별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6. 새출발기금 이용자는 새도약기금도 받을 수 있나요?
A6. 새출발기금으로 조정된 채권이 아닌 별도의 장기 연체 채권이라면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7. 대상자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7. 공식 홈페이지(newleap.or.kr) → 채무조회 메뉴에서 공동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1차 매입기관 중심으로 조회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대상이 확대됩니다.

 

 

 

 7. 마무리: 다시 서는 기회, 새도약기금으로

새도약기금은 단순한 채무조정 제도가 아니라,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다시 서는 기회”를 주는 공공 프로젝트입니다.

장기 연체로 신용점수가 낮아 금융생활이 막혀 있었다면,
이제는 새도약기금 조회를 통해 자신의 채권이 대상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공식 사이트(newleap.or.kr)는 현재 조회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방 중이며,11월부터는 본격적인 결과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TIP: 새도약기금 관련 문자나 전화를 사칭한 피싱 사례도 늘고 있으니,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요약 정리

항목	내용
제도명	새도약기금
주관기관	금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시행시기	2025년 10월~
주요대상	7년 이상 장기연체자, 취약계층
지원내용	채무 소각·조정, 재기지원
조회사이트	newleap.or.kr

 

새도약기금은 단순한 빚 탕감이 아닌, “신용회복 + 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회생 프로그램입니다.
이제는 다시 도약할 기회이니 기회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새출발기금 신청 총정리] 대상·신청조건·신청후기·부실우려차주 기준 및 신청 방법까지 한눈